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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

수요 예배

토요 새벽 예배

특별 새벽기도회, 송구영신예배, 부흥사경회, 성경 공부

목회칼럼

코람 데오 (Coram deo)

고현권 목사     몇 주 전에 기독교문사를 들렀다가 성경묵상을 돕는 정기 간행물인 “매일성경”을 받아온 적이 있습니다. 그때 보니 매일성경을 정기 구독하는 분들이 제법 되어서 내심 참 기뻤습니다. 새벽기도시간에 매일성경에 나온 본문의 순서대로 말씀을 전하고 있고, 새벽에 나올 형편이 되지 못하시는 분들은 집에서 매일성경을 가지고 그 날 주어진 생명의 양식을 먹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정기구독 신청자의 수가 배가(倍加)되는 작은 소망을 가져봅니다. 이번 11.12월호는 시편을 가지고 두주간 묵상한 후에, 한 장으로 된 오바댜서를 거쳐, 신구약 성경 계시의 완성과도 같은 요한계시록을 다루게 됩니다. 이번 한…

고(故) 임경서 장로님을 그리며

고현권 목사 지난 한 주간 휴식을 가지는 동안 자꾸만 제 귓전에 전화벨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마도 작년 이 맘때에 제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때문인 것 같습니다. 작년 10월 24일, 수요예배 설교를 마무리하고 원고를 점검하고 있던 오후 4시에 전화기 너머 최진이 집사님의 울음소리가 흘러나왔습니다. 임경서 장로님이 심장마비로 소천하였다는 믿기지 않는 소리와 함께…. 문자 그대로 청천벽력(晴天霹靂)이었습니다. 제 영혼이 송두리째 흔들림을 느꼈습니다. 이행진 목사님께 수요예배를 부탁하고 반은 실성한 사람처럼 정신없이 메릴랜드를 향해 차를 몰고 올라갔습니다. 최집사님을 붙잡고 같이 울며 위로한…

꿈을 가진 사람

이은애 권사 이탈리아 영화배우 안나 마니냐가 늙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기 전에 그녀는 걱정스러운 얼굴로 사진사에게 조용히 이렇게 부탁했습니다. “사진사 양반, 절대 내 주름살을 수정하지 마세요.” 사진사가 그 이유를 묻자, 안나 마니냐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걸 얻는 데 평생이 걸렸거든요.” 나는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그녀의 삶을 떠올렸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눈물이 흘렀습니다. 내가 만난 꿈을 이룬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나이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주름이든, 상처든, 흰머리든 그 모든 것에 자신이 치열하게 꿈꿔온 모든 기록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꿈을 가진 사람만 이해할 수 있는…

이행진 목사님 가정을 떠나 보내고

고현권 목사 이행진 목사님 가족이 지난 주일 사임하고 아틀란타로 떠났습니다. 이틀전에 전화를 했더니, 아틀란타 가는 길에 많이 알려진 몇몇 곳을 둘러보면서 가는 바람에 아직 아틀란타에 들어가지 못했노라고 했습니다. 아시는 대로 이행진 목사님은 저희 교회가 담임목사가 공석인 어려운 상황에서 긴급하게 부임하여 성도들과 동고동락했던 신실한 사역자였습니다. 나이에 비해 성숙하고 진지하며, 사리분별이 정확하고, 언제나 주님 중심으로 생각하던 속깊은 목사님이었습니다. 이목사님은 이른바 “PK” 즉 목회자 자녀(pastor’s kid)입니다. 개척교회의 목회자 자녀로서 성장하였기에, 교회에 대한 사랑과 균형잡힌 시각, 그리고 목회자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남달랐습니다. 저와는 호흡이…

선교/사역(위원회, 선교회, 여전도회)

선교위원회- 이영대 선교사(브라질) 기도의 편지

레위기는 보혈의 은혜가 강조되고 있다. 시내산에서 2번이나 하나님과 대면한 모세도 번제 없이는 성막에 들어가지 못할 정도(레 1:2-누구든지)로 보혈이 강조된다. 제 부친이 목사 고시, 설교 시험에서 시험관이었던 오종덕 목사가 “이 전도사 설교에 예수님의 피가 부족하다. 말씀에는 항상 보혈의 피가 넘치는 내용이어야 한다”고 깨우쳐 주셨다고 했다. 우리 모든 삶에 보혈의 은혜를 사모하며 살아가야 한다. 이 피가 오늘 나의 실수와 범죄에도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고 또한 아뢸 수 있게 된 것이다. 완공되는 Africa 신학교 건물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도록 언어 학교 (Language School)을 개설했는데 예상외로 열매가 있습니다. 정부…

선교위원회 – 박금미 (그리스, 2 구역 후원) 선교소식 (2018년 11월)

샬롬 그동안 평안하신가요? 기억해주시는 기도와 사랑에 참 감사드립니다.  세상이 알지못하는 평안으로 더욱 차고 넘치게 해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계절이 다시금 바뀌고, 겨울의 문턱으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계절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끼고 즐기며 살지못하고 있는 저의 삶을 돌아 보며, “마음의 깊은 평화를 더 간구하며 찾아야겠다….” 생각해 봅니다. 아텐에서 소식 전합니다. 기도의 집에는 최근 4명의 식구가 더 늘었습니다. 25살의 R자매는 이제 크리스찬이 된지 1달 되는 이란여성으로,10달된 딸아기의 엄마입니다. 밀수꾼에게 돈을 사기 당하고, 터어키에서 현재 넘어오고 있지 못하는 남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 형제들이 이제 설려고 뒤뚱거리는 아기를…

선교위원회: 최상진 목사(평화나눔공동체: 3구역 후원) 6월 – 10월

평화나눔공동체 노숙자선교 및 차세대리더십선교 6-8월 선교보고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이번 한여름에도 저희 사역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여름에도 모든 선교동역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는데 힘을 모았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과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워싱턴 디씨에서 최상진 드림 —————————————————————————————————- 몇가지 기도제목을 나눕니다. 환절기에 밖에서 노숙하는 형제들에게는 심장마비 등 위험이 올 수 있습니다. 노숙자들의 환절기 건강을 위해 기도바랍니다. 겨울이 오면 노숙자들은 근심을 하게 됩니다. 믿음을 통한 하나님을 향한 강한 소망과 의지를 위해 기도바랍니다. 겨울을 어떻게 보낼까…

선교위원회-임철순 (가나, 5구역 후원)선교사 선교소식(10월)

능력의 주님. 그 은혜가 없이는 하루도 그 길을 갈수 없음을 경험하는 하루 하루가 이어져 벌써 금년도 10개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은혜로 평안하셨는지요. 금년엔 하루도 심신의 쉼이 없이 긴장속에 사역해 왔지만 주님 은혜로 지내왔습니다. 그러나 저희를 붙들어 주셔서 지금까지 오게 해주셨습니다. 7월 한달은 학교 시설 보강을 위한 공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8월 중순 약 두주간의 성경캠프와 한글 캠프를 동시에 진행하는 일로 예정되었던 교사 연수를 7월과 8월 말로 두번에 나누어서 진행을 했습니다. 두캠프에 약 200명 가까이 어린이들이 참여해서 성경을 배우고 한글도 익히는 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