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from 5월 2018

Posts from 5월 2018

“모든 날이 좋았다!”

                                                                                             고현권 목사   요즘 “한드” 즉 “한국 드라마”가 대세라고 합니다. 일본과 중국, 동남아와 중동은 말할 것도 없고, 최근에는 미국사람들 사이에서도 한국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고 들었습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 거기에다 출연 배우들의 명품연기로…

  선교보고

    박성환 선교사 주 안에서 한 지체된 맥클린한인장로교회 성도 여러분들께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는 오는 6월 중에 중국 베이징으로 파송되는 박성환 (James Park) 선교사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 일곱 살 때에 미국에 있는 한인교회로 부임하는 아버지를 따라 이곳 버지니아로 이민 왔습니다. 제 아내 룻은 대만에서 태어난 중국인으로 미국에 와서 대학을 다녔습니다. 저희는 필라델피아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 공부를 하면서 만났고 주님의 은혜로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현재 슬하에 의림(義臨)이와 의선(義宣)이,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있을 때 잘해!”

                                                    고현권 목사 정철 선생 하면 여러분은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어떤 분은 “영화회화”라고 말씀하실 것 같습니다. 그렇지요. 1980년대 민병철 생활영어와 쌍벽을 이루었던 추억의 영어회화가 바로 “정철영어회화”입니다. 그런데 영어회화의 정철 선생 말고 동명이인이 있습니다. 조선조 선조임금 때에 활동했던 송강(松江) 정철 선생입니다. 금강산과 강원도의 관동8경을 유람한 후에 지은 <관동별곡>과 선조임금을 그리워하면서 쓴 <사미인곡> 등 주옥같은 작품을 남긴 분입니다.…

뜻밖의 부르심

    고현권 목사 스위스 제네바의 종교개혁자 존 칼빈(John Calvin, 1509-1564)의 원래 꿈은 조용한 곳에 가서 일생을 저술하면서 사는 것이었습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스트라스부르 (Strasbourg)로 가던 중에 전쟁이 일어나 길이 막히는 바람에 잠시 들린 곳이 바로 제네바였습니다. 칼빈이 머물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 기욤 파렐(Guillaume Farel, 1489-1565)이 그를 찾아와서 제네바의 종교개혁을 맡아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칼빈의 대답은 당연히 “No”였습니다. 사흘 내내 붙잡고 통사정하며 설득했는데도 거절하자, 파렐이 버럭 화를 내면서 다음과 소리쳤다고 합니다. “만일 이 긴급한 요청에 당신이 끝내 거절한다면,…
  • 1
  • 2